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스브스타] 솔지가 쉬는 동안 생긴 수익도 똑같이 나눈 '의리 갑' EXI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EXID의 멤버들이 훈훈한 의리를 보였습니다.

오늘(2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하니 씨가 끝까지 똑같은 수입 배분을 제안했다고 들었다.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멤버 하니는 "제 의견이라기보다는 멤버 모두의 생각이었다"며 "솔지 씨가 쉬는 동안 수입을 똑같이 나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멤버들이 서로를 잘 챙긴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정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신영은 "대단하다. 돈 앞에 장사가 없지 않냐"며 "팀워크가 뛰어난 그룹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솔지는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솔지는 휴식기를 가지며 무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드라마 OST와 EXID의 '풀 문(Full Moon)' 앨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솔지는 갑상샘 치료에 전념한 후 최근 EXID의 컴백으로 다시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EXID는 지난 21일 신곡 '알러뷰'를 들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EXID 인스타그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보이스V] "합법적 면죄부인가? 사법정의의 장애물인가"…'심신미약 감형'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끝까지 판다] 뿌리 깊은 사학 비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