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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나인룸' 사랑입니다"...김희선, 여신의 종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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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희선 인스타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희선이 '나인룸' 종방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희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드라마 '나인룸' 속 을지해이 피규어가 장식되어 있는 2단 케이크 옆에서 꽃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사진과 함께 "나인룸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모든 스텝,배우님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나인룸#사랑입니다"라고 종방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으로 화제 속 종영을 맞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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