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황후의 품격' 신성록X이엘리야, 교통사고 냈다..황영희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황후의 품격'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성록과 이엘리야가 황영희를 사망케 했다.

22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교통사고를 낸 신성록과 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신성록 분)과 민유라(이엘리야 분)은 나왕식(최진혁 분)의 어머니인 백도희(황영희 분)을 사망케 했다.

이혁은 백도희를 차로 쳤고, 민유라는 돌로 머리를 쳤다.

백도희는 아직 숨이 붙어 있었으나, 민유라는 모른 척 시신을 버리고 달렸다.

백도희는 고아인 민유라를 어릴 때부터 키워 준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백도희가 아들인 나왕식에게 자신들의 연애를 밝힐까봐 죽인 것.

이혁은 백도희를 찾는 나왕식의 목소리에 놀라 백도희의 시신을 차에 싣고 별장으로 급히 몸을 숨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