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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황후의 품격' 스테파니 리,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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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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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스테파니 리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궁 복합 쇼핑몰 실장 오헬로 역을 맡은 스테파니 리가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황후의 품격'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 스테파니 리가 분할 오헬로는 오써니(장나라 분)의 여동생이자, 헤드헌터가 스카우트 1순위로 찾는 대체 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커리어 우먼이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거리낌 없이 제 할 말 다하는 '사이다 캐릭터'로 시원시원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는 "제 역할이 처음에는 다소 차갑고 츤데레로 보일 수 있지만 회가 진행될수록 의리 있는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며 "저도 오늘 첫 방송이 무척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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