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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박항서의 베트남이 미얀마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베트남은 20일 오후 9시(한국 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완나 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스즈키컵 A조 리그 3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 라오스전 3-0 승, 2차전 말레이시아전 2-0 승리를 거둔 베트남은 이날 경기에서 수 차례 미얀마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결실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무승부로 베트남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미얀마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에 자리했다.
베트남은 캄보디아와의 4차전을 통해 4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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