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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셀럽파이브가 복고풍 무대 연출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19일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이루어진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Shutt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뜬금없는 화장품 광고가 흘러나오는데, 이는 실제 광고가 아닌 연출된 장면으로 영상 시작부터 폭소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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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옛날 노래방에서 볼 법한 화면이 나옴과 동시에 배우 이덕화가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덕화는 "이달의 컴백가수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제니 그리고 나의 최애, 원픽"이라며 셀렙파이브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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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렙파이브는 반주 시작과 동시에 맨발에 똑 떨어진 단발머리를 하고, 어깨 패드가 들어간 새빨간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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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뮤직비디오 화면 하단에는 "평균나이 39.25세, No 마이크, No 슈즈, 립싱크 전문", 그리고 "노래보다 빡센 안무가 장기"라는 센스있는 글귀가 나와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번 곡은 UV 뮤지가 작곡을, 김신영이 작사를, 피처링은 배우 이덕화가 맡았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원더케이' 유튜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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