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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진혁 측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 참석…본인 의지 강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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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최진혁이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가운데 SBS 새 수목극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20일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드라마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본인이 참석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다행히 붓기도 많이 호전된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최진혁은 지난 19일 액션신 촬영 중 목검에 맞아 눈 윗 부분이 약 6~7㎝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최진혁은 30바늘 정도를 꿰맸고, 예정됐던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 여부도 불투명했었다. 하지만 최진혁 본인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게 됐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등을 담은 작품으로 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맡았다.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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