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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진혁 측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 병원 치료 후 냉찜질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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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진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9일 오후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진혁이 오늘 촬영 중 눈 주변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바로 병원으로 가 부상 당한 부위를 꿰맸고 현재는 집에서 냉찜질을 하며 경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진혁은 내일(20일) 있을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박표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돼있던 상황. 관계자는 이에 대해서도 "내일 참석 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내일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한창 바쁘게 촬영하던 중 일어난 최진혁의 부상은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최진혁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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