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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가요광장’ 별 “자녀 계획? 잠정적으로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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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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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요광장’ 별이 자녀 계획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컴백한 별에게 “이제 활동을 더 활발히 하실 예정이냐”고 물었고, 별은 “자녀 계획이 끝나서 활발히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별은 남편 하하와 자녀 계획을 잠정적으로 끝낸 상태라며 “사실 남편이 딸을 원했다. 하지만 내가 힘들게 아이를 키우는 걸 보고 둘째를 낳은 뒤 ‘이제 그만하자. 너도 너의 길을 가야겠다’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별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 겸 단독 콘서트 ‘별 자리’를 통해 직접 팬들을 만났다.

별은 콘서트 티켓이 5초 만에 매진된 것에 대해 “혹시나 표가 안 나갈까 봐 걱정돼서 내가 표를 사려고 했다. 그런데 7시 되자마자 공연이 매진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소름 돋았다”고 감격했다.

이어 별은 “’내가 궁금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는데 기자 분들도 정말 많이 와주셨더라. 그래서 벅찬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16일 신곡 ‘눈물이 나서’로 1년 만에 컴백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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