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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가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캐릭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9일 이엘리야의 소속사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캐릭터 컷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엘리야가 맡은 민유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죽어라 공부해 황실 비서팀에 합격, 비서팀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그는 재빠른 상황 판단력과 출중한 업무능력, 뛰어난 외모로 황제 이혁(신성록 분)을 사로잡아 태후 강씨(신은경)와 대립한다.
앞서 이엘리야는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속기실무관 이도연 역을 맡았다. 그는 미스터리한 모습부터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까지 매력적으로 그려내 존재감을 빛냈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악녀 연기로 돌아오는 이엘리야가 '황후의 품격'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그린 황실로맨스릴러로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킹콩by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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