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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황찬성이 첫 악역에 도전한다.
반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의 로맨틱 코미디다.
황찬성은 극 중 재벌가의 아들이자 슈피겐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제이제이를 맡는다. 제이제이는 후준, 오인형(한지안)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으나 후준이 인기를 독차지하자 그의 명예와 사랑을 빼앗고자 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어둠의 결정체인 제이제이로 변신해 범접불가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깔끔한 슈트 핏이 여심을 저격한다.
이에 포스부터 남다른 그가 후준과 이근영 사이에서 보여줄 활약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그의 치명적인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황찬성은 '그안결'을 통해 첫 악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순식간에 드라마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남다른 존재감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새로운 변신과 제이제이의 서사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북중미에서 이미 선판매가 완료됐으며 국내 TV 편성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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