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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가로채널' 이시영, 100% 민낯으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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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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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로채널'에 이시영이 민낯으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파일럿에 이어서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하.대'의 강호동과 승리의 재대결이 그려졌다. 앞선 파일럿 방송에서 강호동에게 패배를 했던 승리. 이날 강호동은 다시 승리의 집을 찾았다.

그 과정에서 승리의 '옆집 누나' 이시영이 깜짝 등장했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던 이시영은 화장기 하나없는 100% 민낯에 운동복, 마스크를 쓴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생각지도 못한 이시영의 등장에 강호동과 승리는 깜짝 놀랐다. 이시영 역시 뜻밖의 상황이었지만 쓰고있던 마스크를 벗고 민낯으로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 응했다. 특히 이시영은 강호동 앞에서 "이겨서 지겨울 때, 지고 싶으면 저한테 와라"고 말하며 특유의 승부욕을 보이며 강호동을 도발해 짧지만 큰 재미를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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