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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최파타' 구구단 세정 "신곡 안무 연습하다가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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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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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구구단 세정이 안무 연습을 하며 울컥했다고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깜짝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구구단(하나, 세정, 나영,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세정은 신곡 '낫 댓 타입(Not That Type)'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제가 안무 익히는 게 늦는 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 안무도 특히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안무를 익히는데 항상 긴장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안무가 어려워서 더 긴장을 했는지 첫날 안무 연습을 하는데 눈에 들어오지가 않더라. 눈물이 울컥 났다. 그래서 멤버들이 '잘 하고 있어'라면서 위로해줬다. 청춘 드라마 같은 분위기가 펼쳐졌다. 그래서 나름 기분은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구구단 멤버들은 "세정이가 잘 하는데 춤을 늦게 외우는 편이다. 막상 배워서 하면 잘 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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