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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키케 세티엔 베티스 감독의 전술이 돋보였다. 3실점 했지만 4골을 몰아쳐 바르셀로나를 물리쳤다. 더구나 바르셀로나의 홈에서 거둔 승리다.
부스케츠도 세티엔 감독에게 경의를 표했다. 경기 후 사인과 멘트를 쓴 유니폼을 선물했다. 베티스는 SNS에 부스케츠가 선물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부스케츠는 "키케에게, 당신의 축구에 감사와 존경을 담아"라는 글을 써넣었다. 비록 지긴 했지만 뛰어난 축구 전술을 보여준 세티엔 감독에게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베티스는 효과적인 축구로 바르셀로나를 잡았다. 볼 점유율은 46대 54, 슈팅 수는 15대 20으로 밀렸다. 하지만 유효 슈팅에서 8대 5로 앞섰다. 특히 전반에 먼저 2골을 몰아치면서 보다 원활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후반 36분에는 이반 라키티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승리에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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