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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나인룸' 김희선·김해숙, 공조 통했다…이경영 덫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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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나인룸©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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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희선과 김해숙의 공조가 통했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나인룸'에서는 장화사(김해숙 분)의 영혼이 들어간 을지해이(김희선 분)가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을지해이(장화사)는 갑자기 바뀐 대표와 면담을 갖게됐다. 이 대표는 기산(이경영 분)이 을지해이가 의심스러워 심어 놓은 인물이었다.

이 대표는 을지해이(장화사)에게 이전 사건과 관련한 디테일한 질문을 했고, 을지해이의 눈동자는 흔들렸다.

그러나 앞서 장화사(을지해이)는 이미 이를 예상하고 을지해이(장화사)에게 답변을 일러둔 상황. 이를 암기해뒀던 을지해이는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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