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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여신의 열공모드"…김희선, '나인룸' 대본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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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희선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tvN '나인룸' 측은 26일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대본과 모니터링 삼매경에 빠져있는 김희선의 모습이었다.

김희선은 대본을 들고 리허설에 집중했다.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로 점검하기도 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과 촬영에 열중했다.

무결점 비주얼도 인상적이었다. 김희선은 밤샘 촬영에도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불변의 아름다움이었다.

현장 관계자는 "김희선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의한다"며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극 중 두 가지 캐릭터(을지해이, 장화사)를 소화한다. '나인룸'은 사형수와 변호사의 운명이 바뀌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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