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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경란 아나, 초미니 각선미.."스트레스로 위통과 무기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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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경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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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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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가 매력을 자랑했다.

24일 아나운서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종상 리셉션 들어가기 전. 스트레스로 인한 위통과 무기력증을 사진 찍기 놀이로 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검은색 정장을 입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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