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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하나뿐인 내편' 정재순, 은인 유이에게 명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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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재순이 유이 바라기로 거듭났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에게 직진하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금병(정재순 분)은 자신을 위해 도와주는 김도란에 고마움을 느꼈고, 강수일(최수종 분)을 대동해 쇼핑에 나섰다. 김도란은 고급스러운 명품 옷, 신발, 화장품을 사주는 박금병에 부담스러워 했지만 박금병의 성화에 결국 쇼핑을 했다. 강수일은 “진심 어린 마음은 감사히 받는 게 맞는 것 같아요”라며 김도란의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 이에 김도란은 “듣고 보니 아저씨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라며 미소를 되찾았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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