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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집사부’ 이문세, 봉평서 아날로그 라이프 시작 “휴대폰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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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경 기자]휴대폰 금지령이 내려졌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휴대폰 금지령에 당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이문세와 함께 멤버들은 봉평 5일장에 도착하게 됐다. 달뜬 마음으로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 찰나. 이문세는 “여기서 내리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아날로그 라이프가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에서의 디지털 문화 잔재를 없애야 한다”라며 “그래서 1박 2일동안 휴대폰 금지령을 내리겠다”라고 말했다. 우선 멤버들은 휴대폰을 반납하기 전 저마다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중에서도 이승기는 “잠시만요. 저 제 이름 마지막으로 검색 한번만 해보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세는 “지금부터 지내다 보면 아름다운 별들이며 달이며 찍고 싶을 거다. 눈으로 찍고 마음으로 담아 가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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