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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슈퍼맨’ 승재, 나홀로 출렁다리 건너기 성공 “자립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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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승재가 나홀로 출렁다리 건너기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48회에는 혼자 출렁다리 건너기에 도전하는 승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감악산 등산에 도전하게 됐다. 고지용의 걱정과 달리 승재는 앞서 걸어가며 등산객들에게도 친근하게 말을 거는 특유의 친화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드디어 감악산의 명물 출렁다리가 나타났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자신이 먼저 건너가 있을테니 혼자서 이곳을 걸어보라고 제안했다. 건물 12층 높이의 아찔한 출렁다리에도 불구하고, 승재는 고지용에게 매달리거나 못하겠다는 말이 없었다.

씩씩하게 혼자 출렁다리를 건너며 승재는 또래 친구에게 “오빠는 혼자 간다”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주저하는 모습 한번 없이 끝내 다리를 홀로 건너온 승재의 모습에 고지용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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