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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인기가요' 아이유 '삐삐', 10월 셋째주 1위…이홍기·김동한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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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아이유가 '인기가요' 10월 셋째주 1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이홍기와 김동한의 컴백 무대와 에이프릴, 소야의 컴백무대가 UHD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발표된 10월 셋째주 1위 후보에는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와 아이유의 '삐삐', 로꼬의 '시간이 들겠지'가 이름을 올렸다.

그렇게 방송 말미 발표된 10월 셋째주 1위. 아이유의 '삐삐'가 1위에 오르며 '뮤직뱅크'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의 첫 무대는 루첸트의 '뭔가 달라'로 꾸며졌다. 블루톤의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루첸트는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뭔가 달라'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것은 서지안. '나의 모든 하루'를 통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 서지안은 탁월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세대 트로트 퀸을 노리는 박성연은 '복숭아'로 무대를 꾸몄다. 과즙미 가득한 매력과 통통 튀는 보이스로 박성연은 '복숭아'를 통해 상큼함을 전했다. 샤플라는 '뚜루뚜 빠라빠'를 통해 세련된 보컬과 신비스러운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디에이드가 무대에 올라 가을 감성 가득한 '헤어지고 있었어'를 풀어냈다.

공원소녀는 'Puzzle Moon' 무대를 통해 몽환적 퍼포먼스를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븐어클락이 무대에 올라 'Nothing Better'를 열창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프로미스나인 역시 'LOVE BOMB' 무대를 통해 톡톡 튀는 러블리함으로 다가왔다.

'Hurry up'을 통해 엘리스가 아닌 솔로 데뷔를 이루게 된 소희.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는 위키미키가 올라 'Crush'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베리굿 또한 'Mellow Mellow'를 통해 아이스크림같이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무대에는 김동한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김동한은 '굿나잇 키스' 무대를 꾸몄고, 몽환적인 섹시미로 무대를 장악했다. NCT 127 또한 'Regular'로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와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신곡 'Artist'로 컴백한 SOYA(소야)가 무대에 올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내보였다.

이어 에디킴이 무대에 올라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부드러운 보이스로 풀어내 일요일 감성을 적셨다. 우주소녀 또한 '부탁해'를 통해 몽환적인 마법소녀들의 분위기 넘치는 무대를 꾸며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무대에는 스누퍼가 '내 눈에는 니가' 무대를 통해 감성 저격 설렘 가득한 러브송을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Oh-e-Oh'와 '예쁜 게 죄' 무대를 통해 더 상큼한 매력으로 돌아온 컴백 스테이지를 꾸몄다. iKON은 '이별길 (GOODBYE ROAD)' 무대를 통해 영화 같은 아련한 이별의 감성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마지막 무대는 소유와 이홍기가 꾸몄다. 소유는 '까만밤'을 통해 더욱 짙어진 고혹미로 구성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홍기는 'YELLOW'와 'COOKIES (feat. 정일훈)'를 통해 그간의 락커 이미지가 아닌 댄스 가수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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