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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톡홀름 오픈 8강에서 기권패 했습니다.
정현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4위인 2번 시드의 파비오 포니니와 2세트 경기 도중 부상 때문에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1세트를 7대 5로 내준 정현은 2세트 게임스코어 2대 1로 뒤진 상황에서 네트를 사이에 두고 포니니와 악수한 뒤 코트를 떠났습니다.
정확한 부상 부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캐스터는 "예상치 못한 기권"이라며 "움직임에도 큰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 미스터리"라고 말했습니다.
정현은 다음 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지만 부상 정도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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