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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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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바니, '38득점' 폭발…프로배구 OK저축은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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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OK저축은행의 쿠바 출신 선수 요스바니가 혼자서 38득점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우리카드를 3대 1로 꺾었고, 우리카드는 2연패에 빠졌습니다.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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