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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이돌룸' SM 사옥서 NCT 127 단번에 찾은 정형돈x데프콘…'위장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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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JTBC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SM 사옥에 있는 모든 NCT 127 멤버들을 찾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NCT 127 멤버를 만나기 위해 SM 사옥을 방문한 정형돈과 데프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SM 사옥 앞에 대기 중인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SM의 미래'라고 불리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그 멤버들을 찾으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사옥 안으로 들어가서 NCT 127 멤버을 찾았다. 멤버들이 직원, 손님 등으로 위장했음에도 두 사람은 쉽게 찾아냈다.

두 MC는 카페 직원으로 위장한 쟈니, 손님으로 위장한 재현을 단번에 발견했다. MC들은 재현에게 "다 마셨는데도 마시는 척한다", "너무 설정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재현을 그냥 지나치고 다른 멤버를 찾으러 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MC들은 이후 태용, 도영, 마크 등 NCT 127의 모든 멤버를 찾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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