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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산중호걸의 장어 평정기가 펼쳐졌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제작진이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장어 맛집을 찾았다.
장어구이 고수는 계곡물과 150m 지하 암반수로 직접 키운 장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인장은 무려 850도에 달하는 숯불에 장어를 직접 구워 내는 정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장어를 찍어먹는 소스로 꿀이 나왔다. 이곳의 꿀은 주인장이 직접 양봉한 순도 100%의 토종꿀이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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