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유명 인사들이 관람하는 무대에서 센스있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렸던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그리고 프랑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공연인 만큼 이날 지민은 재치있게 행동했습니다.
지민은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 곡 'DNA'에 맞춰 무대를 꾸밀 때 평소 안무와는 다른 동작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무대에서는 관객들에게 하트를 날리거나 앙증맞은 안무를 선보였다면, 이날은 공손하게 허리를 숙이는 안무로 변경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즉석에서 상황에 맞는 춤을 선보인 지민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민 진짜 젠틀하네", "센스까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SDF2018]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참가신청 바로 가기
▶[보이스V] 당신을 위한 비디오 콘텐츠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