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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큐브 측 "오늘(15일) 현아와 계약 해지 합의 완료"(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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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던.현아/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현아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15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현아와 펜타곤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의 퇴출 여부를 두고 논의에 들어갔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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