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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일억개의 별' 정소민, 단발 열풍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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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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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일억개의 별' 정소민이 많은 여성에게 단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연출 유제원)에서 부드러운 연기와 청순한 외모로 활약 중인 정소민이 상큼한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정소민의 연기와 함께 스타일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다. 극 중 정소민은 광고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디자이너로 구김살 없이 살아온 인물이나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유진강 역을 맡았다. 이에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물론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을 빈틈없이 연출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정소민은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모던한 감각의 패션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에도 섬세하게 신경을 쓰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목선 위로 살짝 올라오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시스루뱅을 더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단발병'(단발을 자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것을 표현하는 신조어)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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