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컴백' 자이언티 "난 대중가요를 하는 사람…1위 했으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가수 자이언티(Zion.T)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 새 EP앨범 ‘ZZ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18.10.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자이언티가 "많은 분들이 듣는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고,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제일라이트홀에서새 EP 앨범 'ZZZ'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자이언티는 기대하는 순위에 대해 "좋은 순위가 나오면 좋겠고, 사실 1위를 하고 싶다"라며 "대중가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음원을 만드는 것이 내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최정상인 분들이 피처링에 참여해줘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MC는 유병재가 맡았다. 그는 이날 자이언티에 앞서 무대에 올라 "이 말은 꼭 써달라"며 "노페이로 왔는데, 그 이유는 정말 좋아하는 동생인데다가 금액을 제시했는데 그 돈을 받을바에야 노페이로 오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초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1번 트랙 '아이돌'(Ideal)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Hello Tutorial, feat. 슬기 of Red Velvet), 'My Luv', '말라깽이'(Malla Gang, feat. E SENS), '어허'(Uh Huh), '잠꼬대'(Sleep Talk, feat. 오혁),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Untold Story)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mh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