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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컬투쇼’ 존 조 “9년만 내한, 서울 너무나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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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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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컬투쇼’ 존 조가 달라진 서울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스페셜DJ로, 영화 ‘서치’의 배우 존 조(John Cho)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 조는 “9년 만에 서울에 내한했다”며 “마지막으로 내한했을 때가 영화 ‘스타트랙’할 때였다. 그 때는 하루 있다 돌아가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존 조는 “내가 태어난 곳은 보광동인데, 그 때는 하수도 시설도 지금처럼 좋지 않았고, 지금이랑 좀 달랐다. 그 때 기억을 가지고 한국에 왔는데 서울이 너무 발전했더라. 놀라웠다”고 달라진 서울에 감탄했다.

이에 DJ김태균은 “꽤 오래 전인가보다. 언제 태어났냐”고 물었고, 존 조는 “1972년”이라고 답했다.

DJ김태균은 “나랑 동갑”이라며 “우리는 친구”라고 기뻐했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존 조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서치’에서 SNS로 실종된 딸을 찾는 아빠 데이빗 역을 맡아 열연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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