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발라더, 오늘(15일) '그때, 우리' 발표…노라조 출신 이혁 레이블 소속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이 설립한 레이블 회사 유케이레코즈 소속 그룹 아이엠발라더(I AM BALLADER)가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앨범 '그때, 우리' 를 발표한다.

아이엠발라더는 약 10년 동안 여러 가수들의 앨범과 여러 드라마, 영화 ost 를 작곡하며 꾸준한 활동을 한 프로듀서 한승우와 유튜브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보컬 수지(suzi)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팀으로서, 이름 그대로 발라드를 뿌리로

둔 포크, 록,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때, 우리'는 브리티쉬 팝 사운드에 한국적 정서를 녹인 발라드로서

사랑했던 연인을 잊지 못하여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유케이레코즈 관계자는 "앞으로의 아이엠발라더 표 음악을 소개하는 곡으로서

많은 매력을 지닌 이들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유케이레코즈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