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푸는 박태환 |
(전주=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박태환(인천시청)이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박태환은 15일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예선 2조에서 1분 51초 32의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출전선수 14명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이다.
박태환이 가진 한국기록 1분 44초 80이나 대회 신기록 1분 45분 01에는 못 미친다.
전날 계영 800m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이날 오후 결선에서 두 번째 금메달이자 개인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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