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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 임강성 전 여자 친구役으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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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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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이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4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연출 김성용)가 유쾌하면서도 흥미로운 스토리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소주연이 극 초반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양은주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주연은 박전승(임강성)의 전 여자친구 양은주 역을 맡아 첫 등장했다.

최근 소주연은 매주 수요일 KBS '회사 가기 싫어'에서 막내 사원 이유진 역을 맡아 현실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동시에 '내 사랑 치유기'에서 또 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한 것.

'내 사랑 치유기'가 첫 주말 드라마 데뷔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된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소주연. 그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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