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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9)가 25kg 감량 후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캐리는 고층 건물을 배경으로 검정 롱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캐리는 한때 120kg에 육박했으나 지난해 11월 다이어트에 돌입, 25kg 이상 감량했다고 알려졌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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