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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라디오쇼' 박명수 "주윤발, 전 재산 2천억 기부 약속…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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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명수가 주윤발에 대해 존경의 뜻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얼마 전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주윤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으로 홍콩 스타 주윤발이 자신의 전 재산 2천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밝힌 것과 관련해 "한 달 용돈 11만 원으로 생활을 하신다고 하더라. 핸드폰도 얼마 전에 2G 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다고 한다. 또 전철을 타고 다니신다더라"고 말하기도.

이어 박명수는 "정말 주윤발 형님 존경스럽습니다"며 "본 받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남모를 선행으로 유명한 박명수. 주윤발에 대한 이러한 발언은 방송 시작부터 훈훈함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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