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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볼빨간당신' 오상진, 아내 김소영에게 집서 첫사랑 사진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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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볼빨간 당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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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기자 = '볼빨간 당신' 오상진이 첫사랑 사진 때문에 당황, 웃음을 줬다.

15일 오전 KBS 2TV '볼빨간 당신' 측에 따르면 오상진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볼발간 당신'에서 홍진경의 폭탄 제보로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바로 오상진이 첫사랑 사진을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들켰다는, 홍진경의 깜짝 제보 때문이다.

이날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는 첫사랑 이야기로 분위기가 달궈졌다. 그러던 중 폭로된 오상진이 첫사랑의 사진을 집에 놓았다가 아내에게 들켰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물론 스태프의 야유가 쏟아졌다.

안절부절 진땀을 흘리던 오상진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여기에 수습을 하려다가 더해진 오상진의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 멘트는 상황을 더욱 멘붕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과연 오상진이 첫사랑 사진을 보관하고 있던 사정은 무엇일까. 오상진의 첫사랑 사진을 본 아내 김소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되는 '볼빨간 당신'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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