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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고현정,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 공개…비법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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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매일 2시간 반씩 무작정 걸어 다닌다"

아주경제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고현정은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고현정이 대중 앞에 선 건 지난 4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씨네토크 이후 6개월 만. 이날 고현정은 실크 소재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스타일링,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체중을 감량한 듯 갸름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현정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전성기 시절 미모와 몸매를 되찾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고현정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현정은 이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당시 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무작정 걸어 다닌다. 매일 2시간 반씩 걷는다. 걸어 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의 제작진과의 불화설 논란이 불거지며 하차한 바 있다.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동네 변호사 조들호 2'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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