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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고덕호 프로, 아마추어 골퍼 대상 '10타 줄이기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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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미 PGA 클래스A 출신 고덕호 골프해설가. (사진=고덕호PGA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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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고덕호 골프해설가이자 티칭프로가 골프 실력 향상을 기대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고덕호 프로와 함께 하는 10타 줄이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10타 줄이기 프로젝트’는 2019년 1월 23일부터 베트남 나트랑의 빈펄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3박 5일 일정으로 총 4회 열린다. 고덕호 프로를 비롯해 현직 티칭프로에게 1대1 개인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오전 필드레슨 후 오후에는 3시간씩 쇼트게임 위주의 훈련하는 일정이다. 모든 훈련 과정은 프로 또는 프로 지망생들의 동계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항공과 숙식, 골프라운드 등을 포함해 258만원(설 연휴 기간 10만원 추가)이다.

고덕호 프로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클래스 A 출신으로 서희경을 비롯해 홍란,고진영, 윤채영, 홍진주, 배상문, 이태희, 맹동섭 등을 지도한 ‘스타제조기’다. SBS골프채널의 골프해설과 골프레슨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레슨의 대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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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 프로와 함게 하는 10타 줄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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