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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슈S] 첫 방송 '내 사랑 치유기', 시청률 9.8%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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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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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첫 방송된 ‘내 사랑 치유기’가 두 자릿수 시청률 가까이 보여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전국 기준 시청률 3.9%(1회), 9.8%(2회), 8.9%(3회), 9.1%(4회)를 나타냈다.

이는 전작 ‘부잣집 아들’이 기록한 첫 방송 시청률(1회(5.1%), 2회(12%), 3회(9.5%), 4회(10.5%)보다 각각 1.2%p, 3.0%p, 0.7%p, 1.4%p 낮은 수치다. 하지만 2회 만에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이다.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다. 배우 연정훈, 소유진, 윤종훈 등이 출연한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26.1%(19회), 30.1%(20회)를 기록했다. 20회가 기록한 30.1%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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