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장윤주 집공개, 깔끔모던세련..."모델하우스 같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주말사용설명서’ 장윤주가 집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모델 장윤주의 주말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주는 새로 이사한 집에서 아침 일상을 보냈고, 멤버들은 장윤주의 일상보다 장윤주의 집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장윤주의 집은 화이트 톤에 원목으로 따스함을 더했다. 또한 포근한 햇살이 들어오는 깔끔한 거실에 세련되고 모던한 가구, 소품들이 돋보였다. 장윤주의 집을 본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감탄했다.

영상 속 장윤주는 남편과 다정하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장윤주는 딸 리사를 위해 동그랑땡과 어묵볶음 요리를 완성했고, 촬영을 위해 외출에 나섰다. 촬영장에서의 장윤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다정한 엄마와 아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톱모델로 돌아와 세미누드 촬영에 임하는 장윤주의 모습에 멤버들은 또 한번 감탄했다.

장윤주의 촬영을 본 라미란은 "나도 세미누드 가능하다. 오랜 꿈이었다. 그런데 아무도 찍어주려고 하지 않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라미란은 김숙에 “우리도 49살 때 같이 세미누드 찍자”고 제안해 김숙을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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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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