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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라라랜드' 이제니, 생애 첫 소개팅...'6살 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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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라라랜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제니가 소개팅을 처음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이제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니는 “생전처음 소개팅을 한다”라며 “한번도 소개팅을 한적이 없다 연예계 일을 하다보니 소개팅을 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개시켜 준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한번도 안해주더라”며 “나이 마흔에 예전 동료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제니의 소개팅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6세 연하의 사업가 김지원이었다.

김지원은 "이런게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두 이제니는 "수줍음을 타고 어색해하는 모습이 순진해보였다 착하다고 생각했다"며 김지원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이제니는 "김지원이 긴장을 해서 음식을 하나도 못 먹었다 나도 말을 걸긴 했는데 긴장해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지원은 "정말 긴장했다 하지만 잘 챙겨줘서 배려가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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