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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도시어부' 이덕화, 꽝손 탈출하며 '첫우럭+쌍우럭+개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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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덕화에게 끊임없이 우럭이 찾아왔다.

1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명의 방송인 샘과 함께 인천에서 개우럭 낚시를 도전하는 모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으로 우럭을 잡아올린 건 이덕화였다. 이덕화의 우럭은 35cm였다. 4짜 이상부터 개우럭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덕화는 약간 실망했다. 이덕화는 "개우럭이 아니다. 먹을만한 사이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다들 환호해줬다. 이덕화는 큰 환영에 "흔히 있는 일처럼 얘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경규는 "덕화 형님이 잡았기 때문에 이제 맘 놓고 잡아도 된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후 이덕화는 다시 한번 고기를 잡아 올렸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한번에 두마리의 우럭을 잡아올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은 함께 우럭을 들고 사진을 남겼다. 마이크로닷은 "이 무게감이 한마리로 나왔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마이크로닷이 잡은 우럭의 사이즈는 33cm였다.

이어 마이크로닷에겐 다시한번 입질이 찾아왔다. 마이크로닷은 무게감에 "두마리 같다"고 말했다. 올라온 우럭은 제밥 사이즈가 컸다. 마이크로닷은 "해밍턴 우럭이다"고 외쳤다. 그러나 아쉽게 39cm였다.

이덕화 역시 또 한번 손맛을 느꼈다. 이덕화도 한번에 두마리를 건져 올리며 쌍우럭 손맛을 맛봤다. 두마리가 보통 사이즈 우럭이었다.

이날 이덕화는 개우럭까지 가장 처음으로 잡았다. 이덕화는 "그냥 넣으면 문다. 입질이 없다"며 즐거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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