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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내사랑치유기’ 소유진 “남편 백종원, 요리로 응원…새벽 촬영 위해 갈비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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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유진/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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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하는 가운데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응원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성용PD, 배우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 김창완, 정애리, 박준금, 황영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으로부터 응원을 받은 것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소유진은 “(남편이) 원래 말로 응원을 해주는 타입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새벽에 촬영 나갈 때 보면 생선찜이나 갈비찜 등 음식을 해 준다“고 요리연구가다운 응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6년 방송도니 드라마 ‘아이가 다섯’ 이후 2년 만에 주말극 주연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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