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 맛객, 즈마야·우육면·갈비탕·특모둠한우 맛집 추천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생생정보'에서 갈비탕, 특모둠한우, 즈마야(참깨오리), 우육면(쇠고기탕면) 맛집을 찾아갔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택시 맛객' 코너에는 택시 기사들이 갈비탕, 특모둠한우, 즈마야(참깨오리), 우육면(쇠고기탕면) 맛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시 기사들은 오리에 참깨를 뿌려 튀긴 중국 요리 즈마야를 맛볼 수 있는 중국 요리 맛집을 소개했다. 즈마야는 국빈 만찬에서 깔끔하고 맛있게 오리 요리를 먹기 위해 고안됐다. 중국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일품요리다. 또 이 집의 우육면은 담백하면서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국물의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닭 육수를 넣는 것이 비법이다.

이어 택시 기사들은 하루 4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하는 갈비탕 맛집을 소개했다. 이 집 사장은 "갈비탕의 품질을 위해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택시 기사는 "보통 갈비탕 집은 깍두기에 일반 김치만 나오는데, 이 집은 파김치가 같이 나왔다는 게 상당히 먹음직스러웠다"고 말했다. 이 집은 점심에는 갈비탕을 판매하고, 저녁에는 다양한 한우 부위를 모은 특모둠한우를 판매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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