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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방탄소년단 표지모델 ‘타임’, 아시아판 1차 예약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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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아시아판의 예약 판매분이 매진됐다.

서울경제


11일 인터넷서점 예스24는 BTS를 표지에 올린 타임 아시아판(10월 22일자)이 이날 수입 1차 물량 1만3천 부를 완판하고 2차 물량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아시아 각국에서 추가 입고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은 10월 22일 최신호 커버에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실린다고 예고하며 ‘어떻게 BTS가 세계를 접수했나’라는 제목의 소개 기사를 온라인판에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타임 아시아판은 지난 8~10일 사흘간 예스24 외서 부문 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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