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판벌려 시즌2’, 11일 공개..김영희 제외 셀럽파이브 4인 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웹예능 ‘판벌려 시즌2’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한다.

11일 첫 공개되는 ‘판벌려 시즌2’는 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본격적인 신곡 공개를 앞두고 데뷔조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합숙판’으로 구성된다. 주장 김신영의 진두지휘 아래 밤샘연습, 다이어트, 연애 금지, 핸드폰 반납 등 철저하게 관리되는 셀럽파이브의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것.

‘절대주장’ 김신영, ‘노장투혼’ 송은이, ‘에너지 뿜뿜’ 신봉선과 ‘인기 무소유’ 안영미의 찰떡 케미를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판은 지난 시즌보다 더 힘들고 격렬한 안무를 따라가는 셀럽파이브의 혹독한 안무연습 과정과, 다른 걸그룹에서는 보지 못한 리얼한 합숙소 생활을 볼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

매일경제

판벌려 시즌2 사진=비보티비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8월 팀의 구성원이었던 김영희가 명예 졸업하여 멤버는 충원 없이 기존의 4명으로 유지된다.

웹예능 ‘판벌려 시즌1(판을 벌이는 여자들)’은 스스로 판을 벌이는 코미디언들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다섯 예능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탄생 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는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의 스타일링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영상 조회수와 많은 댄스 커버를 낳았다.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