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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판벌려 시즌2’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11일 첫 공개되는 비보티비(VIVO TV) 웹예능 ‘판벌려 시즌2’는 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본격적인 신곡 공개를 앞두고 데뷔조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합숙판’으로 구성된다. 주장 김신영의 진두지휘 아래 밤샘 연습, 다이어트, 연애 금지, 핸드폰 반납 등 철저하게 관리되는 셀럽파이브의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것.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의 ‘찰떡 케미’를 볼 수 있는 이번 판은 지난 시즌보다 더 힘들고 격렬한 안무를 따라가는 셀럽파이브의 혹독한 안무 연습 과정과 다른 걸그룹에서는 보지 못한 리얼한 합숙소 생활을 볼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8월 팀의 구성원이었던 김영희가 명예 졸업하여 멤버는 충원 없이 기존의 4명으로 유지된다.
셀럽파이브의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는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의 스타일링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영상 조회 수와 많은 댄스 커버를 낳았다.
‘판벌려 시즌2’는 이날 첫 공개되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5시 비보티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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