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직, 독일의 현직 정상이 각각 홀로그램과 카드보드로 재현됐다. 서로 다른 이유에서다.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카우보이 복장의 홀로그램으로 환생했다.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은 할리우드의 영상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이 고인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위쪽 사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모습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대형 브로마이드로 선을 보였다. 이스라엘의 첨단기술 분야 여성 종사자들이 메르켈 총리의 이스라엘 방문시 남성 기업인들만 만난 것을 비판하기 위해 이날 텔아비브 라빈 광장에서 브로마이드를 놓고 시위를 했다. 사진은 시위에 앞서 메르켈 브로마이드를 제작하는 모습이다. [AP 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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