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콘서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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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롯데칠성음료와 펩시 코리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펩시 콘서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롯데칠성음료와 펩시 코리아는 다음달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러브 잇, 리브 잇, 펩시 콘서트(LOVE IT, LIVE IT, PEPSI CONCERT, 이하 '펩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펩시 콘서트'와 손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은 물론, 아동옹호사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 가운데 '펩시 콘서트'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향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세대를 불문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약 중인 프로젝트 유닛 그룹 YDPP(정세운, MXM, 이광현)와 스트롱 제품과 우주소녀, 위키미키가 함께한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설아, 루다, 유정, 도연)가 참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룹 갓세븐을 비롯해 마마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볼빨간사춘기, 가수 소유, 에일리, 그리고 청하가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보미 기자(heg@gom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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