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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리치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리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리치와 신부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사진과 함께 리치는 "8년 동안 철없는 34살 아들과 7살 아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또한 이렇게 늦게 식을 올려 미안하고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기면서 살겠습니다. 여러분들 직접 찾아뵈며 인사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식 날짜는 11월 10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치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추억의 가수로 출연해 "26세에 결혼했고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리치는 1997년 12살에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한 뒤 2001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으며, 특히 2003년 발표한 '사랑해 이 말밖엔'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사진=인스타그램 'imrichworld')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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